ENGLISH
CHINESE
로그인
사이트맵
주메뉴
대학소개
대학소개
글로벌 창의인재 첨성인
경북대소개
KNU연혁
KNU오늘
교육목표
대학현황
인포그래픽
총장실
인사말
총장프로필
역대총장
캠퍼스안내
찾아오시는길
의대/간호대,치대 오시는길
등교 및 셔틀버스 운행
주차안내
사이버투어
견학안내
상징
로고 및 UI
학교상징
서식류
PPT템플릿
캐릭터
UI관리지침
찾기
교수, 직원찾기
전화번호안내
교내 사이트 안내
교외 사이트 안내
조직도 및 연락처
규정집/예규집
입학
입학
글로벌 창의인재 첨성인
대학
수시모집
정시모집
International Admissions
공지사항
대학원
공지사항
Q&A
전문대학원
공지사항
Q&A
특수대학원
공지사항
Q&A
교육
교육
글로벌 창의인재 첨성인
대학/대학원
대학
대학원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
학사행정
학사공지
학사일정
학사안내
교육과정편람
수업시간/강의계획서
수강신청
시간제등록생
교육지원
도서관
학습지원센터
학습관리시스템
IT교육센터
언어교육센터(Language Institute)
International Writing Center
한국어문화원
연구/산학
연구/산학
글로벌 창의인재 첨성인
연구소소개
우수연구자소개
연구업적조회
건전학회조회
SCI저널목록
연구산학처(산학협력단)
산학연구지원시스템
공동실험실습관
국제화
국제화
글로벌 창의인재 첨성인
소개
Global KNU
교류대학현황
학술교류협정체결
국제화프로그램
교환학생
복수학위제
해외인턴
글로벌챌린저
기타
외국인입학
외국인 특별전형
외국인 한국어교육과정
대학생활/취업
대학생활/취업
글로벌 창의인재 첨성인
성공취업
인재개발원
대학일자리센터
학생종합지원센터
학생활동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
대학언론
학생행사
학술봉사
스터디
과외
학생지원
장학·학자금대출
취업·현장실습/창업
복지·편의시설
학생의료공제회
장애학생지원센터
교내식당메뉴
학생상담센터
인터넷증명발급
봉사
봉사활동
자원봉사센터
공지
공지
글로벌 창의인재 첨성인
코로나19 대응 관련 공지
공지사항
행사
교외행사
경북대채용
채용
강사채용
교육수요자만족도
대학홍보
대학홍보
글로벌 창의인재 첨성인
뉴스
포토뉴스
KNU인물
언론으로 본 KNU
모바일카드뉴스
경북대웹진
경북대소식
사이버투어
캠퍼스투어신청
홍보영상
홍보책자
PPT템플릿
대학홍보
뉴스
포토뉴스
KNU인물
언론으로 본 KNU
모바일카드뉴스
경북대웹진
경북대소식
사이버투어
캠퍼스투어신청
홍보영상
홍보책자
PPT템플릿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현재 페이지에 해당되는 메뉴활성화를 보실 수 없습니다.
현재위치
홈
대학홍보
뉴스
포토뉴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글쓰크기 확대 및 축소, 프린트기능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포토뉴스
경북대, 온라인 윈터스쿨 ‘온라인으로 한국 문화·언어 배우자’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기 위해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뭉쳤다.
국제교류처는 겨울방학 동안 해외 학생들을 위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KNU 글로벌 온라인 윈터스쿨’을 개최했다.
미국 등 23개국 61개 대학 919명의 대학생들이 수강한 이번 온라인 윈터스쿨은 기초 한국어 수업과 K-Pop, 한복, 국악, 태권도, K-Food 등 한국문화에 대한 수업으로 진행됐다. 매일 수업이 끝난 후에는 경북대 학생들과 조별 모임을 통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수업 녹화본을 유튜브에 게시하여 시차로 인해 실시간으로 수업에 참가할 수 없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경북대는 매년 해외 각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서머스쿨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은 “시차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했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경험이었다.”, “최고의 온라인 프로그램이었다. 코로나가 해결되면 경북대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서머스쿨에도 참가하고 싶다.”, “경북대 교환학생으로 대구에 가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홍원화 총장은 “한류문화의 영향으로 해외 청소년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체험의 기회가 제한되는 만큼, 온라인 플랫폼 등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한국문화와 언어에 관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북대를 널리 알려 향후 한국 방문 및 유학으로도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2-24
홍원화 경북대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인 챌린지’ 동참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23일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홍원화 총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홍 총장은 사진과 함께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추천을 받은 홍원화 총장은 다음 주자로 신일희 계명대 총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지목했다.
2021-02-24
경북대 19일 2021년 2월 박사학위수여식 개최
경북대학교는 19일 대강당에서 ‘2021년 2월 박사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박사 181명 대상으로 열린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오전과 오후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부모 등 가족들은 행사장 출입이 제한됐다. 학·석사 학위수여식은 시행되지 않았다.
이날 홍원화 총장은 박사 전원에게 학위기를 직접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홍원화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경북대학교의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그 도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을 것입니다. 이제 사회와 국가, 그리고 인류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역할을 찾아갈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뜨거운 ‘긍지’와 따뜻한 ‘봉사’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마음껏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라며 졸업생을 격려했다.
경북대학교는 이번 학위수여식까지 학사 196,132명, 석사 50,644명, 박사 9,499명 등 총 256,27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경북대 교직원, 만학도로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경북대 교직원이 만학도의 길을 걸으며 고등교육 정책과 관련된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눈길을 끈다. 박상훈(59) 경북대 교무과장(서기관)은 ‘국립대 시간강사 정책의 거버넌스 과정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19일 열린 경북대 박사학위수여식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과장은 논문에서 2019년 8월부터 시행된 시간강사 처우개선 정책(‘강사법’)의 거버넌스 과정 분석을 통해 대학 내·외적으로 협력적 거버넌스의 효과적 작동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교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강사 정책이 논문 연구 분야로 학문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도교수님과 상의하여 논문 주제로 결정했다.”라며, “주경야독으로 쓴 논문이 그간 학계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국립대 강사의 처우개선 정책에 관한 실증연구의 첫 시작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직장 후배들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과장은 1984년 경북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약 38년간 총무과장을 비롯한 학내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현재 교원 인사를 총괄하는 교무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내년 6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경북대 복수학위생, 미국 미주리대 최우등 졸업
경북대는 2월 19일자로 경북대를 졸업한 전자공학부 김정우 씨(27)가 경북대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복수학위제로 파견된 미국 미주리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했다고 밝혔다. 김정우 씨는 지난해 12월 18일자로 미주리대를 졸업 후 현재 동 대학에서 전기공학(Electrical Engineering) 분야 석사과정 장학생으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대는 미국주립 종합대학인 미주리대와 협정을 맺고 2020년부터 ‘2+3와 3+2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경북대 2년, 미주리대 2년 또는 경북대 3년, 미주리대 1년 수학 후 미주리대 석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경북대에서 3년 수학 후 지난해 미주리대에 파견된 김정우 씨는 지난 1년간 수학하며 최종 졸업 학점으로 만점인 4.0을 받아 3.9 이상이면 받게 되는 최우등 졸업(Summa Cum Laude, 숨마 쿰 라우데)을 하게 되었다.
경북대 재학 중에도 조기 졸업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했으며, 학점은 4.3만점에 4.07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졸업으로 2개 대학의 학사학위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
대학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김정우 씨는 “일방적 정보전달 형태가 아닌 토론 위주의 수업이 인상 깊었다.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자유로이 토론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었다.”라며, “혼자서 준비했다면 많은 것이 어려웠을 텐데, 경북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귀한 기회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상훈 과장, 김정우 씨>
2021-02-19
지구시스템과학부 박선영 교수팀 연구, 세계적 국제학술지 ‘네이처’ 게재
증가하던 오존층 파괴물질 프레온가스, 최근 중국 동부에서의 배출 감소
지구시스템과학부 박선영 교수팀이 영국 브리스톨대 등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중국 동부 지역에서 배출이 증가하던 프레온가스(CFC-11)가 2019년 배출량이 감소해 2013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2월 10일(영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를 통해 발표됐다.
오존층 파괴물질의 생산과 규제에 관한 국제협약인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해 프레온가스는 2010년부터 생산이 금지됐으나, 2018년 전 지구적으로 배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학계에 보고됐다. 하지만 정확한 배출지역과 배출량은 규명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박 교수팀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2013년 이후 중국 동부 지역에서 연 7천 톤 이상 프레온가스 배출량이 증가했고, 이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오존 사무국(Ozone Secretariats)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생산과 사용에 따른 결과임을 2019년 네이처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에서 박 교수팀은 제주도와 일본 하테루마섬의 대기 중 프레온가스 농도 관측자료를 대기-화학 모델을 활용해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2019년 중국 동부 지역 프레온가스 배출이 2013년 이전 수준으로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이는 2019년에 나타난 전 지구 프레온가스 배출 감소량의 약 60%에 해당한다.
또한, 박 교수팀은 중국 동부 지역에서 프레온가스 생산에 관여된 물질들의 2013년 이후 배출량이 유엔 등 기존 보고서에 근거한 예상배출량 보다 높은 수준이며, 배출 감소는 프레온가스 감소보다 1~2년 빠른 2017년과 2018년 사이에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이는 프레온가스가 생산이 금지된 2010년 이후에도 생산·사용됐으며, 2017년 이후 생산의 감소와 중단이 이뤄졌음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박선영 교수는 이번 논문과 관련해 “지구의 환경을 위협하는 프레온가스 배출량이 다시 감소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프레온가스 배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학계의 연이은 연구 발표 이후 학계와 국제사회, 중국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 덕분에 오존층 복구의 예상 시간이 늦춰지지 않고 몬트리올 의정서의 국제 규제 또한 다시 정상궤도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관측된 프레온가스 배출량은 실제 생산된 전체의 일부일 가능성이 크고, 프레온가스로 채워진 단열재를 사용한 건물과 장비에서 앞으로 수십 년간 지속적인 추가 배출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경고를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왼쪽부터 박선영 교수, 박미경 박사, 박혜리 박사과정>
2021-02-15
경북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대학 선정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실시한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경북대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 등 3개 영역에 대한 대학자체평가보고서에 근거해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 평가로 진행됐다.
전국 348개 대학 중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98.8%)가 참여했으며, 경북대 대구캠퍼스를 포함해 총 39개 대학이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경북대는 2008년부터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해 다양한 지원시스템과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알찬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대는 3개 영역 중 특히 교수·학습 영역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박선영 경북대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경북대학교는 장애학생들의 완전한 학습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1-02-10
식품공학부 석사과정생,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 Germplasm evaluation of Kenaf(Hibiscus cannabinus) for an alternative biomass for cellulosic ethanol production
(신규 바이오매스의 생물전환 최적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의 제안)
- 지도교수 : 김수린(식품공학부)
- 제1저자 : 박희영(식품공학부)
- 공동저자 : 장병관(식품공학부), 박상언(충남대)
- 교신저자 : 이정재(충남대), 정용석(제주대)
- JCR 상위 0.55%, IF®5.316
- GLOBAL CHANGE BIOLOGY BIOENERGY 게재, 2020.10.07 (online)
* 자료제공: 경북대 IR센터
* Web of Science 및 SCOPUS DB에 새롭게 등록된 논문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CO2 배출 및 미세먼지 저감화를 위해 새로운 바이오매스의 탐색을 통한 대체에너지 생산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식물자원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유용물질을 생산하고자 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10가지 품종의 케나프 작물을 가수 분해 및 발효함으로써 에너지 전용작물로서의 잠재성을 평가하였다.
Kenaf(Hbiscus cannabinus)는 마와 유사한 섬유작물로 다소 거칠고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밧줄 어망, 제지 등의 산업에만 한정적으로 이용되어 왔지만,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크며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에는 대체 에너지자원으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같은 작물이라도 품종에 따라 화학적 구조 및 구성성분이 크게 다르며, 이렇게 품종에 따라 상이한 당 함량과 acetate 함량이 발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식물자원에 풍부한 xylose를 발효할 수 있도록 유전자 대사 공학적인 방법으로 재조합된 효모 균주를 사용함으로써 에탄올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더 나아가, acetate는 미생물 발효의 주요 억제 인자 중 하나인 것으로 분석되었고 pH level을 조절하여 acetate 저해를 극복함으로써 오탄당 발효를 효과적으로 촉진시켰다.
이 논문에서는 리그노셀룰로스 바이오매스의 효과적인 생물전환에 있어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및 전처리 방법을 제시하고, 바이오 에너지 및 고부가가치물질 생산을 위한 신규 생물자원으로서의 kenaf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희영 석사과정, 장병관 석사과정>
2021-02-10
의학과 이제철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의과대학 의학과 미생물학교실 이제철 교수가 보건복지부 병원체자원은행의 성공적인 추진과 병원성 세균내성 연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본 표창은 보건복지부의 국민보건 정책 및 연구추진에 적극 참여하여 기여한 자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사기 진작 및 국가 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제철 교수는 질병관리청의 용역연구과제 수행, 학술논문 출판 등의 활동으로 학술연구기반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1-02-04
화학과 박종민 석사과정생, 상위 3% SCI 학술지에 논문 5편 연이어 실려
경북대 대학원 화학과 석사과정생인 박종민 씨가 석사과정 기간 동안 제1저자로 쓴 논문 5편이 상위 3%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학술지에 게재됐다.
박종민 씨가 제1저자로 등록된 ‘멜라민이 도입된 폴리아닐린에서 파생된 질소가 풍부한 다공성 탄소를 이용한 저압에서 효과적인 CO2 흡착’에 관한 논문이 화학공학 분야 상위 3% 학술지인 ‘화공저널(Chemical Engineering J./영향력 지수 Impact factor 10.652)’ 1월 23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흡착제의 질소함량을 높여 이산화탄소의 선택적 제거 성능을 높인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물에서 비스페놀 S와 페놀 화합물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높은 흡착 능력을 갖춘 흡착제’에 관한 논문 2편이 4월 27일자와 11월 5일자에, ‘기능화된 지르코늄 기반 금속 유기 골격체를 이용한 대기압 또는 저압에서의 선택적 CO2 흡착’에 관한 논문 1편이 12월 15일자 ‘화공저널’에 각각 실렸다. 또한 논문 1편이 상위 3% 학술지인 ‘유해물질저널(J. of Hazardous Material)’ 지난해 9월 5일자에 게재됐다. 이들 논문은 이산화탄소 흡착 제거에 관한 연구 결과로, 다공성이 우수한 물질을 합성해 화학적으로 이산화탄소 제거 효율을 높인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지도교수인 정성화 교수는 “박종민 씨는 제1저자로 석사과정 2년 동안 상위 3% 논문 5편을 포함해 총 8편의 논문을 SCI 학술지에 게재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박씨의 연구는 우수한 흡착제·흡착 공정 개발 방향을 제시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1-02-04
전자공학부 김대현 교수팀, 세계 최고 속도 반도체 전자소자 개발
경북대 연구진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B5G & 6G)과 양자 컴퓨팅 기술에서 핵심 소재 및 부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동작 속도를 가진 차세대 반도체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경북대 전자공학부 김대현 교수와 조현빈 박사과정생은 국내 중견기업인 ㈜큐에스아이와 일본 이동통신사 NTT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738기가헤르츠(GHz)급의 고전자 이동도 트랜지스터(High-Electron-Mobility transistor, HEMT)*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동작 속도를 결정하는 차단 주파수(fT)가 738GHz로, 전계효과트랜치스터(이하 FET) 구조의 반도체 전자소자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현재 5G 시스템 대비 최소 10배 이상 빠른 통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김대현 경북대 교수는 “다가올 6G와 같은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의 구현을 위해서는 고성능?다기능 반도체 전자소자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테라헤르츠(THz) 대역의 전자시스템의 소형화와 집적화, 고성능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글, IBM, 인텔 등 세계 유수 기업에서 연구 중인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시스템의 미세한 양자 신호를 매우 정교하게 식별하는 핵심 반도체 소자 부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해 12월 18일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반도체 관련 학술대회인 국제반도체소자학회(IEDM, International Electron Devices Meeting)에서 발표됐다. IEDM은 세계 3대 반도체 학술대회 중 하나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지원 사업(전문기관: IITP) 및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겸용 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1-02-02
게시판 검색
제목
작성자
내용
1
2
3
4
5
다음
마지막페이지로 이동